도로가 흙탕물로 가득 찼고, 맨홀 밖으로 거센 물줄기가 역류하며 분수처럼 솟구칩니다. <br /> <br />상인들은 가게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물을 연신 퍼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7일) 오후 4시 반쯤 광주 매곡동에 있는 상가 앞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 주민은 비가 이렇게까지 쏟아질 줄을 몰랐다며 가게마다 물이 차올라 모두가 속수무책이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181254581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